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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의 명가 승지원] 그곳엔 멋과 맛이 있다 … 좋은 인연을 만드는 소중한 공간
  2010.08.23 13770
  승지원 전경.gif / 승지원 단체룸.gif / 대형 티비 세미나룸.gif / 티비가 있는 비지니스룸.gif / 생고기.gif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도로변. 두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이곳에 널찍한 건물이 들어섰다. 밖은 어두운 색으로, 안은 밝게 해 시각적인 반전을 줬다. 조경에 쓰인 소나무가 고풍스러운 연출을 한다. 언뜻 보면 고급 미술작품만 걸려있을 갤러리 같은데… 손님들이 바글바글한 고급 식당이다.

승지원의 탄생은 산고(産苦)의 고통이 있었다. ‘승지원’이란 이름은 역학자 이강산 선생이 지었다. 한문으로 빼어날 승(勝), 음식 맛있을 지(旨), 동산 원(苑)으로 ‘빼어난 맛이 있는 동산’이란 뜻을 갖고 있다. 훌륭한 음식과 실내 외 분위기를 갖추고 정성을 다해 손님을 모시고자 하는 창업 염원을 담았다고 한다.

글씨체는 전 아라리오 미술관장이었던 류근덕 화백이 도안했다. 로고는 캘리그래퍼 김기충 붓디자인 대표가 맡았다. 로고는 식당에 쓰이는 그릇은 물론 냅킨 등 대부분의 용품에 그려져 있다. 식당의 모든 것들이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작품이다.

이름 때문에 재밌는 일화도 있었다. 지난달 15일 예약문의가 빗발쳤다고 한다. 개업도 안 한 집에 예약문의라니… 승지원은 개업 2~3개월 전부터 현수막 광고를 해왔다. 예약이 빗발친 날은 삼성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전경련 회장단의 만찬이 있었던 날. ‘전경련이 승지원에서 만찬을 가지니 우리도 승지원에서 모여보자’는 이들이었다고 한다.


이강산 선생은 “삼성 영빈관과 한글 발음이 같다는 언질을 줬더니 (식당 주인이)대단히 만족해했다”며 “하지만 삼성의 성지를 건드린 역린(逆鱗)이 되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는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 건물은 지인 디자인 인테리어㈜ 대표와 수개월에 걸친 연구와 정성으로 설계했다. 최고급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단지 음식만을 먹는 곳에서 탈피해 가족 간의 사랑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이 돼야 한다는 콘셉트를 반영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하는 공간을 추구했다. 또한 비즈니스 모임 및 단체모임을 위해 63인치 TV모니터 및 컴퓨터 그리고 대형 빔 프로젝트 스크린을 갖춘 비즈니스 룸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120여 대의 편리한 주차시설과 보다 편리한 주차를 위해 주차 규격을 기준보다 더 넓게 그렸다. 곳곳에 마련된 휴식공간과 우아하고 세련된 정원, 야생화 정원, 도심 가운데서도 탁 트인 전망은 또 하나의 자랑이다. 도심 속에서도 전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에 마련된 헬리콥터 착륙장이 눈길을 끌기도 한다. 박갑주 사장은 “언젠가는 유명인사가 헬리콥터를 타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지 않겠냐”고 웃으며 말했다.

그가 건넨 농담속에서 최고의 맛집, 멋집으로 키울 것이라는 속내가 비춰진다.

승지원의 주방은 ‘최고’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이곳의 조리장은 서울 한국관, 삼성동 현대백화점, 옥류관 등에서 맛을 내던 명장이다. 조리원들 또한 전국 유명 식당에서 다양한 경력을 지닌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승지원의 메뉴는 한정식, 소고기 코스 요리를 주 요리로 하며 계절에 맞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냉면 면발과 육수도 직접 뽑고, 끓인다. 냉면 실력은 전국에서도 손꼽힌다고 한다. 최고의 음식재료를 쓰기위해 방방곡곡 누비는 정성도 있다.


이들은 또 한식의 세계화에 발맞추어 끊임없는 요리연구와 함께 최고의 외식업 명소에 어울리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우리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발굴하는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먹는 식당에서 보는 식당, 느끼는 식당으로 진화를 꾀한다. 박 사장은 “모든 이들이 최고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최고의 공간, 명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시민 모두가 자랑할 만한 외식업소가 되겠다

승지원을 운영하는 박갑주(48) 사장은 농협 등 은행에서 18년 근무했다. 식당 운영은 처음이다. 하지만 서비스업이라는 점이 일맥상통한다.

박 사장은 “90년대 초반부터 천안에 살면서 시가 성장하는 모습을 봐 왔지만 시 규모에 비해 외식산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 며 “이에 걸 맞는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싶은 생각을 줄곧 가졌다”고 했다.

그는 “게다가 천안에는 호텔이 없어 품격 있는 만남의 장소가 부족하다. 또 국내외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표적 음식점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 누구를 모셔도 안심이 되고 시민 모두가 자랑할 만한 외식업 명소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승지원을 창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금 거창하기는 해도 소신이 뚜렷했다.


박갑주 사장은 승지원이 지역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고객은 물론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최고의 대접을 하는 ‘멋진’ 승지원이 되겠다고 했다. [조영회 기자]

박 사장은 또 “승지원은 빼어난 맛과 품격, 그리고 고객 제일주의를 목표로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고기는 전라도 광주 등에서 한우 암소를 선별해 1++등급만 당일 직송 받고 있다. 특히 생고기 박살은 소 한 마리에 6㎏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로 당일 도축분에 한해 당일 생고기 육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은 국내산 당일 도정분(업성정미소와 계약)만 사용하고 있다. 또 의성마늘과 서산 육쪽마늘, 전라도 화순의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소금은 전남 신안의 토판염(갯벌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음식맛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재료들이 승지원의 경영이념을 녹인 결정체다.

그는 승지원을 천안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가보고 싶어하는 외식업의 명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어떤 분을 모셔 와도 안심이 되고 만족해하는 외식업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

박 사장은 “성공하기 위해선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승지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긍지를 갖고 삶의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객들의 가족 사랑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늘 함께하는 승지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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